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올리브영 등 CJ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함께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CJ창업센터는 12일 오후 1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지하1층 CJ창업센터에서 베이커리 뚜레쥬르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의 통합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J가맹브랜드별 설명회는 정기적으로 진행됐지만 통합 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각 브랜드에 대한 설명 후 참석자가 세 브랜드 중 관심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개별 상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창업전문가의 강연과 CJ푸드월드 내 입점한 매장 투어도 준비했다.
CJ창업센터 관계자는“예비 창업주들의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질을 높이고 보다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CJ 가맹브랜드 통합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도 통합 설명회뿐만 아니라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과의 소통의 창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