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박상철 금속노조 위원장이 11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조 회장과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한진중 본사에서 앞으로의 협상 과정에 대한 큰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실무 협의도 예정돼 있긴 하지만 조 회장과 박 위원장의 협상 결과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1-10-11 10:35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박상철 금속노조 위원장이 11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조 회장과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한진중 본사에서 앞으로의 협상 과정에 대한 큰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실무 협의도 예정돼 있긴 하지만 조 회장과 박 위원장의 협상 결과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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