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의 전산시스템이 11일 일부 작동하지 않아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경부터 9시20분까지 40여분간 전자금융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나 인터넷뱅킹의 계좌 및 거래내역 조회, 이체 등이 부분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통신장비가 충돌을 일으켜 전산장애가 발생했다”며 “하지만 전산장애가 발생한 영업점이 10여개 정도인데다 시간도 짧아 고객의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의 전산시스템이 11일 일부 작동하지 않아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경부터 9시20분까지 40여분간 전자금융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나 인터넷뱅킹의 계좌 및 거래내역 조회, 이체 등이 부분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통신장비가 충돌을 일으켜 전산장애가 발생했다”며 “하지만 전산장애가 발생한 영업점이 10여개 정도인데다 시간도 짧아 고객의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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