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1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각종 파티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핫 이슈 중 하나로 뽑혔던 지성원은 "엄마가 매우 야하다고 가리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성원은 "가족하고 같이 왔다"며 고향 최고 미인이라는 자신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지성원의 친 언니는 동생 못지 않은 미모를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성원의 언니는 "나는 동생을 우러러보는 게 좋더라"며 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냐는 물음에 "아니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우월 유전자", "예쁜 자매", "배우하셔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