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는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위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ADT캡스 챔피언십 2011’ 프로암 행사에 고객 21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ADT캡스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여러분이 생각하는 골프 안전지수는?’ 설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11월 16일에 열리는 ADT캡스 챔피언십 프로암 대회 참가권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나 전화(080-080-6400)를 통해 ADT캡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도 프로암 참가의 기회를 준다.
초대권 소지자에게는 올 시즌 KLPGA투어 상금 순위 60위 이내의 국내 탑 프로 골퍼들과 18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특전기회, 제주 왕복 항공권, 시상식, 만찬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ADT캡스 김수영 마케팅 본부장은 “올 해는 일반 골프 팬을 대상으로 참가 폭을 넓힌 오픈 프로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로운 ADT캡스 챔피언십 기념 오픈 프로암 행사가 골프 매니아들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암 이벤트 및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ADT캡스 홈페이지(www.adtcaps.co.kr) 또는 대회 공식 트위터(twitter.com/adt_caps)와 페이스북(facebook.com/adtcapsgolf)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올 해로 8회째 대회를 개최한 ADT캡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중 4번째 오래된 대회로 컷오프 없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시즌 마지막 대회의 경우 한 해의 상금왕·대상·신인왕 등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