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지 넉달도 안돼 또다시 가동 중단됐다고 11일 오후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밝혔다.
울진 6호기는 원자로 냉각재 펌프를 구성하는 기기 중 하나인 과전류보호계전기를 교체하는 작업 도중 원자로가 자동정지되면서 발전소 가동이 중단됐다.
울진원전은 이 고장으로 방사능 외부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입력 2011-10-12 08:04
경북 울진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지 넉달도 안돼 또다시 가동 중단됐다고 11일 오후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밝혔다.
울진 6호기는 원자로 냉각재 펌프를 구성하는 기기 중 하나인 과전류보호계전기를 교체하는 작업 도중 원자로가 자동정지되면서 발전소 가동이 중단됐다.
울진원전은 이 고장으로 방사능 외부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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