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골프화가 199만원?”
국내에서 최고가의 골프화가 출시됐다. 시노마골프(www.sinoma.co.kr)가 선보였다. 40년간 구두만을 만든 장인 안시노 앤제화 대표가 제작했다.
소재가 독특하다. 천연 악어가죽을 사용했다. 악어 2마리가 들어갔다. 강점은 18홀 라운드후에도 발이 편하다는 것. 탄력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특히 스윙시 뒤틈림 방지 및 최상의 착용감으로 피로감 제로에 도전한다. 체중의 무게가 발바닥에 골고루 밀착시켜 충격흡수가 뛰어나고 체중의 분산효과가 완벽하다는 것이 시노마골프측 설명이다. 또한 무게를 최소화했고 쿠션감도 뛰어나다.
▲악어가죽 골프화
특수 설계한 바닥 디자인으로 미끄럼 방지는 물론 접지력이 돋보인다. 바닥(솔)은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한데다 광폭이어서 어드레스나 스윙시 최대한 안정감을 갖도록 했다. 이 제품은 발을 보호하는 견고한 내구성과 100% 방수를 자랑한다. 블랙과 브라운, 다크 브라운으로 중후한 멋을 냈다. 19켤레 한정생산하며 골프화에 이름이나 이니셜을 새겨준다. 1599-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