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서태지의 근황 사진 정체가 밝혀졌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의 정체는 무려 8년 전 서태지의 모습이란 것.
이 사진은 ‘서태지 일본에서 찍은 묘령의 여인’이란 제목으로 온라인에 올라와 배우 이지아와의 이혼 보도 이후 팬들의 관심을 끈 서태지의 행적에 힌트를 줬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은 8년 전 한 잡지사 기자가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은 사진의 실체가 공개되자 “서태지의 근황이 정말 궁금했기는 했나 보다” “아직까지는 서태지의 힘이 크다” “역시 서태지는 신비주의가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