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연 미니홈피
모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연예계 최강동안 베스트 5'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중, 이름이 생소한 최지연이 1위에 이름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시물에서는 배우 임수정과 카라 한승연, 메이비, 최강희 등이 연예계 '최강동안' 순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네티즌들도 "다들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한승연은 고등학생 같다"고 동의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최지연은 1978년생으로, 20대 초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연예계 최강동안임을 입증했다.
최지연은 지난 2002년작 '폰'에서 고교생 귀신 역을 맡으며 관심을 모았다. MBC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에서도 모습을 보였고 2008년 영화 '방울 토마토'와 '잘못된 만남'에도 출연했다.
최지연은 현재에는 연예활동 뿐만 아니라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