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실시되는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는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와 NHN의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13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4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채워진 프리스타일2는 시범경기를 통해 게임성뿐만 아니라 서버 안정성 및 최적화에 대한 마지막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2는 세분화된 포지션과 함께 팀 매칭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대전모드로 역동적인 농구경기의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실제 농구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치열한 골밑 싸움, 슛과 페이크 모션 사이에서 펼쳐지는 공격수와 수비수의 아슬아슬한 심리전 등 상황 하나 하나가 사실적으로 연출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대전 스포츠 게임의 진정한 묘미를 제공한다.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는 2011-2012 프로농구 개막 시즌과 맞물려 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스포츠팬들과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크게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화려한 개인기, 끈끈한 팀워크, 짜릿한 역전 버저 비터와 같이 실제 농구 경기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가득할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를 통해 스포츠 게임의 짜릿한 재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밀했다.
시범경기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와 NHN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한 사람이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