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리비아 경제재건을 위해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신한이 강세다.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신한은 전일보다 320원(8.18%) 오른 4230원을 기록중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열고 리비아의 민주화 정착과 경제개건을 위해 양국 간 공동지원방안을 추진키로 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한은 리비아의 자위야 등 4개 현장에서 주택 1만여가구를 짓고 있었지만 리비아 사태로 인해 철수했다. 이후 이번 달 초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리비아 과도정부의 비자 승인을 받아 재입국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