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이동통신 관련주 롱텀에볼루션(LTE)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영우통신이 전날보다 610원(9.26%) 급등한 7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케이엠더블유(6.44%), 이노와이어(5.73%), 알에프텍(4.26%), 에이스테크(3.74%), 웨이브일렉트로(3.53%)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4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4G LTE는 마케팅비용 증가와 더불어 설비투자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마케팅 비용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대규모 투자설비 역시 일시적인 부분으로, LTE시장의 고성장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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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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