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엉터리생고기는 14일 경기도 광명시에 철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철산4동 주민센터와 광명 푸르지오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엉터리생고기 철산점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10분 거리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높다.
엉터리생고기는 철산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철산점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주를 100원에 무한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엉터리생고기 관계자는 “전형적인 주거상권 지역에 위치한 철산점은 기본 50평형을 탈피한 소규모 창업으로 진행된 매장으로 경기권에서 엉터리생고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국 가맹점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만을 취급하는 엉터리생고기는 육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다년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본사 운영 및 자체 유통망을 구축, 국내 축산 농가에서 보리, 콩 등 고급 사료로 사육시킨 생고기를 2일 1회 배송을 원칙으로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엉터리생고기는 창업 이래 현재까지 수익성 문제 매장 폐점률 0%, 2개 이상의 매장 운영 가맹점주들의 비중이 높은 점 등 신뢰도 및 충성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