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 13일 종로 서울극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영화시사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과 선배사원으로 이뤄진 멘티-멘토 커플과 일반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 ‘유쾌한 멘토링’을 주제로 한 영화 ‘완득이’를 관람했다. 이날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선·후배 또는 팀 동료와 함께 영화를 보면서 친목을 다졌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최근 해외사업 확대 등으로 조직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됨녀서 직원간의 소통이 중요해졌다”며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는 물론,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