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최나연, 선두와 1타차 공동3위

입력 2011-10-14 23:32 수정 2011-10-15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최나연이 9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AP/연합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공동 3위로 둘째날을 마쳤다.

최나연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CC 이스트코스(파71·6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나연은 전날 공동 선두에서 2계단 밀려났다.

전반에만 버디 2개를 잡은 최나연은 11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지만 이후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파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스테이시 루이스와 브리타니 랭(이상 미국)가 9언더파 133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과 재미교포 미셸 위(22·나이키골프)는 6언더파 136타를 쳐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시즌 6승의 청야니(대만)도 선두와 3타차로 스코어를 좁히며 본격적인 7승을 위한 속도를 냈다.

◇2라운드 성적

1.스테이시 루이스 -9 133(68-65)

브리타니 랭 (66-67)

3.데위 클레어 셰리펠 -8 134(66-68)

최나연 (66-68)

5.아사하라 무뇨스 -7 135(67-68)

6.청야니 -6 136(69-67)

김인경 (68-68)

미셸 위(68-68)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3,000
    • +0.18%
    • 이더리움
    • 3,44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72,100
    • -3.83%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27,500
    • -0.57%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2
    • -1.52%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12%
    • 체인링크
    • 15,060
    • -2.46%
    • 샌드박스
    • 32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