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이 ‘암산 천재’로 등극했다.
윤태영은 15일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내 특기는 암산이다”라고 하자 MC들이 즉석에서 문제를 냈다. 그는 세 자리 더하기 암산을 손쉽게 맞춘 후 다섯자리 암산까지 풀어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윤태영은 “어렸을 때는 십만 단위도 했었다”고 자신이 ‘암산왕’임을 자랑했다.
한편 윤태영은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으로 안방극장 문을 두드렸다. 지난 15일 '심야병원' 첫 방송은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5.9%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