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중소 가맹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하고 중소가맹점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중소가맹점에 적용하는 수수료율을 현행 2.05%에서 1.80% 이하로 인하한다. 중소가맹점의 범위는 연매출 1억2000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전체 가맹점의 92%에 해당하는 중소형 가맹점이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입력 2011-10-17 11:22
삼성카드는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중소 가맹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하고 중소가맹점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중소가맹점에 적용하는 수수료율을 현행 2.05%에서 1.80% 이하로 인하한다. 중소가맹점의 범위는 연매출 1억2000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전체 가맹점의 92%에 해당하는 중소형 가맹점이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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