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진재영 트위터
진재영은 17일 오전 결혼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 속의 진재영과 남편은 파리 에펠탑 앞에서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키스를 나누었다.
진재영은 사진과 함께 "늘 처음처럼 그자리에 변치않고 있겠습니다… 늘 그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라며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완전 부러워요" "더 많이 사랑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해 10월 17일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