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건 미니홈피
길건은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오랜만에 화장, 축가하고 곧장 집으로"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33살 같아 보이지 않지? 우리 목사님의 하나뿐인 딸 축가하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건은 생 머리에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 주름하나 없는 물광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예뻐진다", "피부 장난아니다 부러워", "언제 컴백하나요?"등의 폭발적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