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10-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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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이마트 - 3분기 영업이익은 2457억원(3.8% y-y)으로 컨센서스(254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2분기 영업이익 감소세(-1.5% y-y)에서 탈피한 점이 단기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1~3호점은 고성장세와 영업마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8월 4호점에 이어 연말 5호점 개점에 따른 성장모멘텀 부각과 중국사업 구조조정 연내 마무리로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대

△한국타이어 - 7월 고점대비 약 20%의 주가하락으로 Valuation 부담이 낮아졌고 최근 천연고무·부타디엔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012년 본격적인 마진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타이어 수요의 방어적 성격(타이어 수요의 경우 약 70%가 타이어 교체 시장에서 창출)등을 고려할 때 판매볼륨 감소보다는 마진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038억원(3.1%, QoQ), 영업이익은 1473억원(20.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리서치센터 전망치)

△제일기획 -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완화와 종합편성채널 진입 등 미디어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규모의 경제 효과와 가격 결정권 강화를 통한 본사 취급고 점유율 증가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3억원(YoY, 10.7%), 621억원(YoY, 11.3%)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스마트TV·태블릿PC 등 주력 제품에 대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

△현대글로비스 -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109억원(+37.0% y-y), 4189억원(+34.7% y-y)을 기록할 전망. 현대기아차그룹의 매출액과 비례해 증가하는 물류관련 외형 성장 및 PCC 사업·제선원료운송 등 그룹 내 물류담당비중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외형 급증세로 수송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중고차 경매사업·자원개발·부품재제조 등 신사업 비중 확대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 현대차그룹의 높은 미국시장 점유율 유지로 미국 현지법인의 물류수요를 담당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현대해상 - 8월에 원수보험료 7124억원(+18.4% y-y), 당기순이익 211억원(+9% y-y, -46.8% m-m)을 기록. 일반보험 고액사고로 7월 대비 이익이 감소하였지만 ROE는 16.7%로 양호한 수준. 작년말 퇴직금 누진제 폐지 효과와 판매비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비율의 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해 향후 사업비율은 20~21% 수준에서 하향안정화될 전망

△제일모직 - 최근 주가 급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4분기 이후 케미칼, 패션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됨. 향후 AMOLED 소재의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 승인이 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돼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전망

△삼성전기 -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9.4% 증가한 1조840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MLCC·카메라 모듈·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되며 현시점에서는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가의 하락 리스크보다는 비교 우위에 의한 상승 가능성 기대

△만도 - 2011년 K-IFRS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3711억원(+20.6%,YoY), 3250억원(+24.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기아 및 GM 등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가 많았기에 ASP 상승이 예상됨. 매출처 다변화로 중국 및 북미 업체향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전장시스템분야는 현대차그룹 성장과 높아지는 전장화율로 가장 큰 성장세가 예상되는 영역이며 최근 중국로컬 및 글로벌 메이커로의 수주까지 급격하게 증가해 2013년까지 연평균 +20%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원익IPS -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일본 태양광 업체 등으로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됨. 반도체 신규투자 진행에 따른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 및 OLED장비 신규 매출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6억원(+66.7%, YoY), 274억원(45.0%, YoY), 2012년은 각각 4737억원(64.1%, YoY), 497억원(81.5%, 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국제엘렉트릭 - Diffusion Furnace·Batch Type LPCVD 등 D램·NAND·비메모리 반도체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증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를 견인함으로써 FY2011년에도 17%의 높은 매출성장세(리서치센터 추정치)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

△포스코켐텍 - 4분기 철강 성수기 진입과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신성장동력인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은 현재 수요처와 제품 테스팅을 지속하고 있어 내년 1분기 이후 본격적 매출이 이뤄질 전망. 미쯔비시화학·미쯔비시상사와 함께 침상코크스 제조/판매 합작사업사 설립을 발표하면서 석탄화학 사업에 대한 로드맵이 구체화됐고 이에 따른 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코스모화학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4억원(+58% y-y), 90억원(+392% y-y)을 기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영업이익률도 2분기 12.4%에서 3분기 18.9%로 개선됨. 이산화티타늄 가격강세 및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기대감 높아 4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으며, 4분기부터 2차전지소재 황산코발트 본격 생산 계획

△한세실업 -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판가 인상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2011년 실적 기준 PER 4.5배로 저평가 국면.

△송원산업 - 상반기 산화방지제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하반기에 출하되는 제품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으로 3분기부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특히 9월부터 연간 기준 1만5000톤의 산화방지제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Capa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가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

△제닉 -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팩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10월 중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돼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75%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현재 100% 수준의 가동률로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주력제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중국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4분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에이블씨엔씨 -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매장 확대 효과로 매출액 785억원(+24%, y-y), 영업이익 103억원(+28%, y-y)의 견조한 외형성장 예상. 한류확산과 대지진 여파로 인한 대체수요 확대, 원/엔 환율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경쟁력 강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시장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전망

△신규종목 - 원익IPS

△제외종목 - 비에이치(상승탄력 둔화 가능성으로 차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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