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사장 조강래)이 19~21일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339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30%(연 10%)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에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5% 이상인 경우에도 연 10% 수익이 가능하나,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45%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19~20일은 오후 4시까지, 21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