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1주년 기념 '홍보인과의 만남' 성황리 열려

입력 2011-10-18 11:15 수정 2011-10-18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기업 관계자 200여명…정·재계 인사도 대거 참석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가 창간 1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기업 홍보인 200여명을 초청해 '홍보인과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 김문수 골드마인건설 회장, 장일형 전경련홍보협의회 회장(한화그룹 사장). (사진=노진환 기자)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가 창간 1주년을 맞아 ‘홍보인과의 만남’ 행사를 18일 오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 장일형 한화그룹 사장(전경련홍보협의회 회장), 정상국 LG그룹 사장, 김봉경 현대기아차그룹 부사장, 권오용 SK그룹 사장, 김왕기 KB금융지주 부사장, 김병수 두산그룹 부사장, 권인태 CJ그룹 부사장, 엄성룡 효성그룹 전무, 노순석 한국투자증권 전무, 서동면 삼성 미래전략실 상무, 한광섭 삼성전자 상무, 김문수 골드마인건설 회장 등 정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는 환영사에서 “지난해 10월 4일 오프라인 신문을 세상에 내놓은 이후 2년만에 200% 이상 성장했다”며 “이는 독자이자 광고주인 기업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이투데이는 기업하는 분들이 보지 않으면 한 되는 강소 경제신문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업주들에게, 독자들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창조적인 발전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축사 통해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지들의 시각을 가장 중요시하고 두려워한다”라며 “경제지가 중심이 돼서 국민들에게 불을 밝혀주고 경제적 시각으로 교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은 “이투데이가 ‘산업강국, 무역대국 완성’이라는 비전 확산의 전도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우리 경제의 위상을 높이고 체질을 강화하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기름값 안정, 에너지위기 대응체계 구축, 저탄소 녹색성장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일형 전경련홍보협의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모든 만물에게 1년이란 시간은 큰 의미를 가지는 데 이투데이의 달라진 위상이 오늘 행사를 통해 잘 나타났다”며 “한국 경제와 기업이 글로벌 위기로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타 매체와 차별화 되는 논조가 있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투데이는 이날 행사에서 △친시장 반관치 △불편부당 △깨끗한 부의 격려 △지식추구 △풍요로운 삶 등 이투데이가 추구하는 5대 가치를 소개하고 중도실용의 이념 아래 고품격 석간 경제신문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특별취재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93,000
    • +1.29%
    • 이더리움
    • 4,717,000
    • +6.67%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6.3%
    • 리플
    • 1,924
    • +22.78%
    • 솔라나
    • 362,800
    • +6.55%
    • 에이다
    • 1,206
    • +9.24%
    • 이오스
    • 967
    • +5.22%
    • 트론
    • 277
    • -1.07%
    • 스텔라루멘
    • 390
    • +15.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12.12%
    • 체인링크
    • 21,300
    • +3.1%
    • 샌드박스
    • 493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