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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김장훈 측 관계자는 18일 "김장훈 씨가 어제 행사 도중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해 스케줄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말한다. 김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아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번 공황장애 재발은 5년 만이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사진집 발표, 미술전, 희귀자료 전시 등의 '독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