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CEO경영大賞]위기 속에서도 창조경영…한국경제를 빛내다

입력 2011-10-18 12:52 수정 2011-10-18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수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재정위기까지 겹치면서 국내 기업들에게는 유난히 힘겨운 한해였다.

하지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일궈 낸 기업들이 있다. 이들 강소기업과 대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능동적인 시장대응으로 국내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훌륭한 경영인이 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경영자(CEO)의 창의적인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상당한 모범이 되고 있는 21개 기업을 선정해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2회 대한민국 CEO경영대상’은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종합대상 △브랜드 △혁신 △녹색 △서비스 △글로벌 △품질 △환경안전 △교육 △윤리 △나눔 △디자인 △고객만족 등 17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갈 ‘스물한개의 희망’을 만나보자.

◇심사평 = 혁신경영 '최고 중 최고' 기업 선정

(사)한국경영지도연구원 경영학 박사 고성삼 이사장

▲(사)한국경영지도연구원 경영학 박사 고성삼 이사
국내 경영인들의 진취적인 혁신경영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대한민국 CEO경영 대상이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지난 8월 지식경제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후원을 확정하고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를 공고했습니다.

총 20개 부문의 31명의 공모신청을 받아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6개부문 23명에 대한 최종심의를 실시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21명의 수상자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특히 경영 상황이 좋은 기업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친 기업들입니다.

1차 심사에서 의지는 강하나 경영 상태가 좋지 않은 8기업이 탈락해 23개 업체가 2차 심의에 올라왔습니다. 2차 심의에서는 좀 더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21개 기업과 기관 및 개인이 최종심의에 합격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경영활동에 매진하며 한국 경제의 기초를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20,000
    • +1.78%
    • 이더리움
    • 4,723,000
    • +7.02%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3.89%
    • 리플
    • 1,934
    • +22.56%
    • 솔라나
    • 364,300
    • +7.08%
    • 에이다
    • 1,207
    • +9.53%
    • 이오스
    • 973
    • +6.22%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3
    • +16.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9.72%
    • 체인링크
    • 21,380
    • +3.94%
    • 샌드박스
    • 49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