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출시한 ‘하루야채’는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얼마나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소비자들에게 ‘1일 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며 ‘야채음료’라는 새로운 시장을 연 것.
‘하루야채 A350 · B350 · C350’ 3종은 잦은 외식과 음주로 야채가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100% 유기농 채소만 엄선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1일 권장량인 채소 350g을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감미료, 무착색료, 무보존료, 무지방, 무착향료의 5無 원칙을 준수해 갓 짜낸 듯한 신선한 야채 맛을 느낄 수 있다 .
전 제품에는 항산화작용에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 당근, 호박 등 녹황색 채소 10여종이 들어간다. 특히‘하루야채 A350’은 활력을 높여주는 베타카로틴이, ‘하루야채 B350’은 체내 밸런스 유지를 돕는 라이코펜이, ‘하루야채 C350’은 노화를 방지해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하루야채 A350, B350, C350’의 독특한 제품명은 건강을 상징하는 단어(Alive, Balance, Care)의 첫 글자와 1일 야채 권장량 350g에서 따왔다. 제품의 패키지도 갓 수확한 채소의 신선함이 느껴지는 산뜻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루야채’ 전 제품은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받은 공장에서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야쿠르트아줌마들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제품을 직접 전달해준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30-40대 직장인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있는 추세이므로, 건강음료인 ‘하루야채’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