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업계는 요플레가 웰빙 이라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요플레는 신선한 원유와 딸기, 포도, 슈퍼베리,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이 어우러진 ‘요플레 오리지널’을 기본으로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요플레 0 % 무지방’은 현대인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無지방에 설탕 함량과 칼로리를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60~70%로 낮춘 무지방 요거트다.
‘건강 지향 순수 요거트’로 불리는 ‘네이처’는 無설탕 無색소 無향료에 원유 90%를 담아 요거트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소화와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올리고당과 카모마일(천연허브) 추출물도 함유되어 있다.
건강한 장을 생각해 만들어진 ‘바이오플레’는 비피더스균 증식시키는 올리고당과 건강한 장을 위한 3종 복합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함유했다. 여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인 사과, 바나나, 프룬을 더해 식이섬유 효과를 낸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전통 홈메이드 스타일로 만든 ‘요플레 클래식’,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칼슘과 비타민D3, 초유 성분을 함유한 ‘요플레 키즈’, ‘짜먹는 요플레 키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이에 요플레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고 2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008년부터‘요플레 핑크리본 에디션’이라 불리는 한정판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요플레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며 여성의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려 제품의 웰빙 뿐만 아니라 사회의 웰빙을 추구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며 “빙그레는 앞으로도 꾸준히 웰빙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