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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암인터내셔널에서 주관하고 있는 인천 영종경제자유구역 미단시티에 들어설 재미동포타운(KAV, Korean American Village) 조성사업은 탄력이 붙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14년 상반기까지 영종도 운북동 일원 7만㎡부지에 재미동포들이 노년을 편히 보낼 거처와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총 사업비 5500억원을 들여 노인복지주택을 비롯해 오피스텔, 레지던스호텔, 문화·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동옥 회장은 이곳에 비자 없이도 머물 수 있고, 한국의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미국 연금도 받을 수 있는 특화전략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