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그맨 후나코시,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

입력 2011-10-1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개그맨 후나코시 하루토(25)가 지난 16일 오전, 오사카키 히가시요도카와구 쿠니지마의 9층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아사히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이 출동한 결과 후나코시 하루토가 쓰러져 있었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후나코시는 자신이 살고 있던 맨션 건물 8~9층 높이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후나코시는 2009년 요시모토종합예능학원 오사카교를 졸업하고, 개그콤비 '토니카쿠'를 결성해 활동했다. 하지만 활동을 중단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였으며, 개그맨 활동으로 인한 수입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후나코시의 지인들은 인터뷰를 통해 그가 자살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50,000
    • +1.38%
    • 이더리움
    • 4,717,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6.95%
    • 리플
    • 1,926
    • +22.83%
    • 솔라나
    • 363,100
    • +6.64%
    • 에이다
    • 1,204
    • +9.16%
    • 이오스
    • 969
    • +5.1%
    • 트론
    • 277
    • -1.42%
    • 스텔라루멘
    • 392
    • +16.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1.92%
    • 체인링크
    • 21,290
    • +2.95%
    • 샌드박스
    • 49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