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8일(현지시간) 일본 소니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신용등급은 기존 ‘A3’를 유지했다.
무디스는 “소니는 LCD TV 등 소비자 가전제품의 수요둔화와 엔화 강세 등의 위험에 직면했다”고 하향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골드만삭스가 일본 소비자 가전 부문의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일본증시에서 소니 주가는 1.2% 하락했다.
입력 2011-10-18 16:02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8일(현지시간) 일본 소니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신용등급은 기존 ‘A3’를 유지했다.
무디스는 “소니는 LCD TV 등 소비자 가전제품의 수요둔화와 엔화 강세 등의 위험에 직면했다”고 하향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골드만삭스가 일본 소비자 가전 부문의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일본증시에서 소니 주가는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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