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스페인 신용등급 ‘A1’로 2단계 강등(종합)

입력 2011-10-19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P에 이어 경제위기 해결책 의문…전망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스페인의 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했다.

무디스는 18일(현지시간)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2’에서 ‘A1’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무디스는 “경제위기를 해결할 신뢰할만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금융 및 기업 부문의 높은 부채비율로 국가의 자금조달 능력이 취약해졌다”며 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무디스는 “스페인의 경제성장률이 둔화해 재정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가 심화할 경우 추가 등급 강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앞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스페인의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며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다.

피치도 지난 7일 저성장과 지역부채 부담 등을 이유로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두 단계 깎아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86,000
    • -3.41%
    • 이더리움
    • 2,824,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738,000
    • -3.97%
    • 리플
    • 1,987
    • -2.55%
    • 솔라나
    • 113,300
    • -4.31%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30
    • +5.57%
    • 체인링크
    • 12,160
    • -1.14%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