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하루만에 반등…PR 1130억 매도우위

입력 2011-10-19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4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장 초반 기관이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0.31%, 0.75포인트 오른 239.7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 소식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세 출발했다.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40선이 회복되기도 했지만 개인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은 축소된 상황이다.

기관이 1527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33계약, 480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0.40 내외로 전일에 비해서는 개선된 상태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666억원, 464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13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장 초반 빠르게 늘면서 전일대비 6046계약 늘어난 11만3179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32,000
    • +1.33%
    • 이더리움
    • 4,729,000
    • +7.28%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6.54%
    • 리플
    • 1,941
    • +25.15%
    • 솔라나
    • 364,300
    • +6.83%
    • 에이다
    • 1,216
    • +10.55%
    • 이오스
    • 970
    • +6.01%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3
    • +1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11.38%
    • 체인링크
    • 21,480
    • +4.99%
    • 샌드박스
    • 495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