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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지난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조혜련은 “강호동은 더 큰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고 언급했다.
앞서 조혜련은 2009년 12월 ‘강심장’에 출연해 강호동이 떠나고 이승기 단독 MC 체제가 된다는 미래 일기를 썼다. 이 내용이 우연히 현실과 맞아 떨어져 ‘강호동 하차’를 예언했다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행복해지려면 의식수준을 올려라’라는 주제로 즉석에서 짧은 특강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