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이 운영하는 강원심층수는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전문 해양심층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시된 신제품은 ‘천년동안 엄마랑’, ‘천년동안 아가랑’, ‘천년동안 피부랑’ 3종으로 대상 별로 필요한 미네랄 함량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엄마랑’은 미네랄 결핍증에 걸리기 쉬운 임산부와 수유중인 여성에게 필요한 물로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비율이 체액과 유사하게 이뤄져 있어 몸에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제공한다. ‘천년동안 아가랑’은 아직 덜 성숙된 아기의 장에 미네랄 흡수를 돕는 물로 분유를 탈 때 사용할 수 있다.
해양심층수를 농축해 만든 입욕제인 ‘천년동안 피부랑’은 풍부한 천연미네랄성분이 보습효과와 피부밸런스를 맞춰 건조하고 과민한 피부나 아토피 피부염에 도움을 준다.
한편 강원심층수는 지난 6일 산후조리업협회, 산모피아와 임산부·아기 전문 물 공급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심층수는 산후조리업협회, 산모피아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업체 190여 곳에 천년동안 엄마랑, 천년동안 아가랑을 지원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물 건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