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각질 버리고 수분 꽉 채워 머리에서 발끝까지 촉촉~

입력 2011-10-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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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내추럴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습도와 기온이 낮아져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균형을 잃으면 평소와 달리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져 각질이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피부 노화에 대비해야 한다.

얼굴 피부는 물론 보디도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에 각질이 쌓이고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며, 두피도 건조함과 들뜬 각질로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충분한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먼저 건조함으로 인해 들뜬 두피의 각질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플루이드’는 예민한 두피에도 사용 가능한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두피 스케일링 제품이며, 딥 클렌징 효과 외에도 즉각적인 두피 진정과 수지질막 재형성의 효과를 준다.

두피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두피를 세정하면서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의 ‘까리테 샴푸’는 건성 두피와 모발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세정하고 영양을 공급해 건조함에 당기는 두피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건성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부여해준다.

▲르네휘테르 두피 보습 3단계 제품
마지막으로 건조한 모발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수분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며 수시로 수분 제품을 발라주어 모발에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산뜻하고 신선한 그린 헤이즐넛 향이 매력적인 르네휘테르의 ‘까르탐 수분 데이 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모발의 촉촉함을 유지해보자.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고 각질이 쌓이는 바디에는 흡수가 빠른 보습제품이나 오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마르기 전 촉촉한 상태에서 바디 로션이나 바디 오일 등 보습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은데 이때 몸을 주무르거나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보다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평소 몸이 자주 붓거나 피곤하다면 유칼립투스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휴고내추럴의 ‘유칼립투스 마사지 & 바디오일’은 극도로 예민하고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호호바오일을 사용하여 바르는 즉시 흡수되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관리해준다.

또한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시어버터와 피부미백과 각질관리로 유명한 망고 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휴고내츄럴의 ‘망고 바디버터’는 바르는 즉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고 번들거리지 않아 얼굴부터 발끝까지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관리해 준다. 향긋하고 상큼한 망고향이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감을 더해 숙면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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