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사자’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200원(5.41%)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릴치,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달 전력판매략이 늘면서 판매수입이 늘어났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 한국전력은 17일 지난 9월 전력판매량이 3만6871Gwh로 전년동기 대비 1.7%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력판매수입은 3조32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늘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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