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1/600/20110125100204_jh_1.jpg)
▲유승준 블로그
유승준은 최근 불거진 한국 컴백 투표 논란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중국 소속사 JC그룹 인터내셔널 측은 "유승준은 한국에서 활동을 고민하거나 계획한 적도 없다"며 "투표 논란이 불거진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과 사전 상의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SBS `컴백쇼 톱10` 제작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승준 한국 컴백에 관한 지지율을 조사하겠다"며 "만약 지지율이 33.3%를 넘기게 된다면 유승준을 한국에 컴백하게 하겠다"고 말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유승준은 과거 1990년대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면서 남자 솔로 부문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방법으로 병역의무에서 벗어나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고 결국 2002년 법무부로부터 입국금지조치를 받아 현재까지 입국이 거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