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기아차 - 글로벌 각 지역에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로 9월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글로벌 판매량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조9000억원(YoY, 15.6%), 2조3050억원(YoY, 37.2%)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현대그린푸드 - 단체급식부문 국내 3위의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계열사 매출과 신규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유통부문의 경우도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2015년까지 6개점을 신규 개점할 계획이며, 홈쇼핑 판매 등의 성장에 따라 지속적인 실적개선 기대. 실적개선과 더불어 자회사 및 계열사의 보유주식 가치가 약 8600억원에 달하며 부동산의 가치도 1984억원(2011년 8월 기준) 수준으로 시가총액의 75%에 이르는 주식과 부동산 가치에 주목.
△이마트 - 3분기 영업이익은 2457억원(3.8% y-y)으로 컨센서스(254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2분기 영업이익 감소세(-1.5% y-y)에서 탈피한 점이 단기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1~3호점은 고성장세와 영업마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8월 4호점에 이어 연말 5호점 개점에 따른 성장모멘텀 부각과 중국사업 구조조정 연내 마무리로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대
△한국타이어 - 7월 고점대비 약 20%의 주가하락으로 Valuation 부담이 낮아졌고 최근 천연고무·부타디엔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012년 본격적인 마진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타이어 수요의 방어적 성격(타이어 수요의 경우 약 70%가 타이어 교체 시장에서 창출)등을 고려할 때 판매볼륨 감소보다는 마진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038억원(3.1%, QoQ), 영업이익은 1473억원(20.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리서치센터 전망치)
△제일기획 -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완화와 종합편성채널 진입 등 미디어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규모의 경제 효과와 가격 결정권 강화를 통한 본사 취급고 점유율 증가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3억원(YoY, 10.7%), 621억원(YoY, 11.3%)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스마트TV·태블릿PC 등 주력 제품에 대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
△현대해상 - 8월에 원수보험료 7124억원(+18.4% y-y), 당기순이익 211억원(+9% y-y, -46.8% m-m)을 기록. 일반보험 고액사고로 7월 대비 이익이 감소하였지만 ROE는 16.7%로 양호한 수준. 작년말 퇴직금 누진제 폐지 효과와 판매비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비율의 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해 향후 사업비율은 20~21% 수준에서 하향안정화될 전망
△제일모직 - 최근 주가 급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4분기 이후 케미칼, 패션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됨. 향후 AMOLED 소재의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 승인이 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돼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전망
△삼성전기 -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9.4% 증가한 1조840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MLCC·카메라 모듈·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되며 현시점에서는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가의 하락 리스크보다는 비교 우위에 의한 상승 가능성 기대
△신규종목 - 기아차
△제외종목 - 만도(추천기간 경과 및 차익실현)
◇중소형주 추천종목
△대상 - 3분기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와 25.9% 증가한 3803억원과 30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 달성 전망. 원당가격 급등에 따른 설탕가격 상승으로 대체재인 전분당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와 효율적인 판관비 관리로 장류와 조미료의 식품부문 수익성도 회복세. 2011년 매출액 1조3700억원(+13.9%, y-y), 순이익 619억원(+84.7%, y-y) 달성이 무난할 전망(Fnguide컨센서스 기준). 또한 영업외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던 자회사 DAESANG H.K(홍콩무역법인), 대상FNF(종가집김치)의 실적 안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성도 크게 감소한 점도 긍정적
△인프라웨어 -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OS, 삼성전자 바다OS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향후 스마트폰OS 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삼성전자·LG전자·HTC 등의 업체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동사는 연간계약을 통해 계약 이후 출시되는 전 모델에 오피스 솔루션 탑재가 가능함에 따라 출시모델 및 탑재율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
△원익IPS -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일본 태양광 업체 등으로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됨. 반도체 신규투자 진행에 따른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 및 OLED장비 신규 매출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6억원(+66.7%, YoY), 274억원(45.0%, YoY), 2012년은 각각 4737억원(64.1%, YoY), 497억원(81.5%, 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국제엘렉트릭 - Diffusion Furnace·Batch Type LPCVD 등 D램·NAND·비메모리 반도체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증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를 견인함으로써 FY2011년에도 17%의 높은 매출성장세(리서치센터 추정치)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
△포스코켐텍 - 4분기 철강 성수기 진입과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신성장동력인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은 현재 수요처와 제품 테스팅을 지속하고 있어 내년 1분기 이후 본격적 매출이 이뤄질 전망. 미쯔비시화학·미쯔비시상사와 함께 침상코크스 제조·판매 합작사업사 설립을 발표하면서 석탄화학 사업에 대한 로드맵이 구체화됐고 이에 따른 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코스모화학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4억원(+58% y-y), 90억원(+392% y-y)을 기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영업이익률도 2분기 12.4%에서 3분기 18.9%로 개선됨. 이산화티타늄 가격강세 및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기대감 높아 4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으며, 4분기부터 2차전지소재 황산코발트 본격 생산 계획
△한세실업 -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판가 인상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2011년 실적 기준 PER 4.5배로 저평가 국면.
△제닉 -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팩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10월 중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돼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75%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현재 100% 수준의 가동률로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주력제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중국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4분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신규종목 - 대상
△제외종목 - 에이블씨엔씨(단기 상승에 따른 수익률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