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김영구의 골프건강]가을 라운딩, 촉촉한 피부만들기

입력 2011-10-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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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느껴진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몸. 부쩍 건조해진 탓에 피부는 푸석해지고, 머리카락도 더 많이 빠지는 등 몸이 먼저 목마르다고 아우성이다. 특히 골프장은 지리적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더 낮기 때문에 가을 라운드 시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다.

가을이 되면서 가장 눈에 띄는 피부 변화는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각질층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함유하는 수분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제대로 보충해주지 않으면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라운딩 전에는 스킨, 로션을 바른 후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라운딩 중에도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피부 건조증은 평소 생활관리가 중요하다. 먼저 지나치게 잦은 세안은 금물이다. 너무 자주 세안하는 경우 건조한 피부를 막아주는 피부표면의 각질과 보습인자가 감소하게 된다. 특히 일부 비누는 세정력이 강하고 보습효과가 적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목욕과 샤워의 횟수를 가능한 줄이는 것이 좋으며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보습효과가 좋은 건성용 기초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눈 주위와 입가는 피부조직이 얇고 땀샘이나 피지선의 분포가 발달되지 않아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니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우선 눈가는 아침저녁으로 아이크림이나 눈전용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입가 또한 수분, 영양 에센스나 크림을 덧발라 준다.

피부에 보습을 주는 요령 중에는 간단한 팩이나 마스크 등이 있다. 마스크팩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바깥 공기와 차단함으로써 수분 증발을 억제해 각질층에 수분함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보습 성분을 함유한 팩 역시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피부가 더 부드럽고 촉촉해 보이도록 만든다. 각질관리를 해도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는 경우에는 피부보습 인자를 피부에 주입해주는 피부과 치료를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연세스타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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