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아삭 2차 TVC.jpg:SIZE400]삼성전자가 20일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로 지상파 TV 광고효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는 지펠 아삭 광고가 이승기·차승원 2인 모델 전략으로 9월 광고동향분석에서 최고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했다.
이승기·차승원은 지상파 TV 광고모델 호감도 부문에서 각각 1위·7위에 올라 광고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승기는 3년 연속 지펠 아삭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는 이승기·차승원 광고 후속편을 공개했다"며 "2차 TV광고는 이승기가 김치 맛에 빠져들어 김치냉장고를 껴안는 모습·차승원이 앙탈을 부리는 모습이 담겨 색다른 매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