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 회장 “공생발전 위해 커뮤니케이션 더욱 활발히 할 것”

입력 2011-10-20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용현 두산 회장이 현력업체와의 공생발전에 적극 나섰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지난 19일 인천 지역의 협력회사들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회사와 공생발전 확대를 강조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차량의 인천 지역 협력회사인 프리엠스와 삼우테크를 각각 방문한 박 회장은 “실질적 공생발전을 위해선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며 “두산 경영진에게 협력회사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눠 지원요청이나 애로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박 회장은 협력회사들로부터 △신제품 개발 단계에 협력회사 참여 △협력회사에 기술교육 지원 등 요청을 받고 관련 프로세스 개선을 검토하라고 두산 경영진에게 주문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협력회사와 공생발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실질적 지원방안 추진을 강조해 왔다.

이를 직접 챙기기 위해 경남 창원을 비롯한 국내는 물론, 중국 등의 해외 협력회사도 직접 방문하고 두산중공업 협력회 창립총회 등 관련 행사에도 수시로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두산 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29,000
    • +1.34%
    • 이더리움
    • 4,731,000
    • +7.28%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7.05%
    • 리플
    • 1,934
    • +24.29%
    • 솔라나
    • 364,200
    • +7.21%
    • 에이다
    • 1,219
    • +10.72%
    • 이오스
    • 972
    • +6.23%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0
    • +16.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12.41%
    • 체인링크
    • 21,520
    • +4.72%
    • 샌드박스
    • 495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