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마트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EMR(Electronic Medical Records, 전자의무기록) 솔루션으로 강북삼성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해 갤럭시탭 10.1으로 의사들이 환자와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해준다.
이에 따라 강북삼성병원은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130대를 통해 본격적인 모바일 병원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의료진들은 닥터스마트를 활용해 회진 시 갤럭시탭 10.1의 넓은 화면으로 처방이력·의료영상 등 환자의 기본정보를 간편하고 손쉽게 조회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환자들도 MRI·X-Ray 사진 등 의료 정보들을 병실에서 직접 보며 의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스마트가 탑재된 갤럭시탭 10.1을 통해 사내 메신저·임직원 검색 등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의료진들이 학술 자료·의료지침서 등을 실시간으로 열람하는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