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규 미니홈피
20일 서울 동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정철규는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대방역 공군회관 삼거리에서 뺑소니 현장을 목격한 뒤 신고해 뺑소니 범을 체포하는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정철규는 오토바이를 친 후 달아나는 차량을 쫓아가 번호판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한 후 참고인 진술 등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철규는 외국인 노동자 블랑카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현재 경인방송 iTV FM 90.7MHz '안상태 정철규의 행복충전 2시'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