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지난 19일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일대에서 이 회사 임직원 200여명이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산림청과 5년 동안 금어리 일대의 숲을 가꾸기로 협약하고, 숲 정돈(잡목제거, 가지치기, 비료주기, 월동준비 등) 및 ‘1인1목’을 심는 등 4년째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물사업 및 환경관련 사업부문에서 선두 건설사인 태영건설은 앞으로도 녹색성장과 환경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