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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때 스와로브스키 어깨 견장 주얼리를 착용한 여배우 성유리
◇더욱더 화려한 주얼리 장식 드레스=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빈티지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와 클러치 백 라인으로 대표되는 최상의 럭셔리 컬렉션으로서 불륨 감 있는 대담한 스타일과 오뜨 쿠튀르 의상을 연상시키는 화려하고도 섬세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APAN(Asia Pacific Actors Newtwork) 스타로드에 참석해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여배우 김규리는 2011년 스와로브스키 파리 컬렉션 때 캣워크에서 선보였던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 전체를 화려하게 수놓은 크리스털 장식과 아찔한 반전 뒷태가 주는 섹시함이 매력적인, 전세계 단 한벌 밖엔 존재하지 않는 아이템이다. 새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드레스는 전체가 크리스탈로 만들어졌다. 특히나 김규리만의 가늘면서도 탄력 있는 바디 라인과 어울어져 색다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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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때 스와로브스키 드레스를 착용한 여배우 김규리
◇반짝반짝 화이트 크리스털 주얼리백= 순백의 미를 자랑했던 김하늘의 경우 드레스보다 그의 손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클러치에 시선이 쏠렸다. 김하늘이 착용한 백은 스와로브스키 ‘so posh’백으로 이 제품 역시 2011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캣워크에 나왔던 주얼리다. 역시 새의 영감을 받아 진주펄 크리스털과 화이트 크리스털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