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기수 미니홈피
김기수의 어머니는 김기수가 약 2년 만에 복귀한 OBS의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에 깜짝 영상으로 출연해 고생했던 아들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덤덤하게 이야기를 시작하던 김기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어떡하니"라며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2년 간 속으로 울었다"고 말한 김기수의 어머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영상을 본 김기수와 동료 MC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8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