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한국해양연구원은 동해안을 비롯한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특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국내 지진 발생 특성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동해안 이동식지진계 8곳과 동해해역 이동식해저지진계 4곳에서 각각 6개월 간 실시된다.
12개소에서 관측된 지진자료는 기상청과 해양연구원이 공유해 동해안 지진다발구역 등에 관한 연구에 쓰일 전망이다.
입력 2011-10-21 08:19
기상청과 한국해양연구원은 동해안을 비롯한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특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국내 지진 발생 특성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동해안 이동식지진계 8곳과 동해해역 이동식해저지진계 4곳에서 각각 6개월 간 실시된다.
12개소에서 관측된 지진자료는 기상청과 해양연구원이 공유해 동해안 지진다발구역 등에 관한 연구에 쓰일 전망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