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오는 24일 소노펠리체 디아만테홀에서 제2회 대명 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인 이벤트인 조리경연대회는 대명리조트 각 지역을 대표하는 조리사 17개팀과 전국 대학교 조리학과 재학생 9개팀이 일반부, 대학생부로 나뉘어 실력을 겨룬다. 경연방식은 슬로우 푸드를 주제로 자유작품을 2종을 출품한다. 요리의 맛 뿐만 아니라 가격, 마케팅 타켓, 프로모션 방법등 실제 상품화전략도 발표하게 된다. 전문심사위원 평가점수 80% 참가자,갤러리 즉석 투표 20%를 합산해 심사하게 되며 대상 200만원을 포함 총 11개팀의 입상자를 수상한다. 특히 대학부 입상 4팀에게는 포상금외에 대명그룹 채용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조리경연대회는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발전과 F&B 산업분야에 대한 관심부상으로 역량있는 조리사를 발굴하고 양성해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준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