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바지안 광구에서 대규모 천연가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21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일대비 15.00%, 150원 오른 115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석유공사 및 컨소시엄 회원사들에 따르면 이라크 바지안 광구에서 매장량은 1.6TCF(Trillion Cubic Feet) 규모의 대규모 천연가스가 발견됐다. 총 6조원 규모로 이 중 한국 컨소시엄이 회원사들이 가져가는 예상 수익은 약 2조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라크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SK에너지(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유아이에너지(4.0%), GS(3.8%), 마주코통상(3.8%) 등이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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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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