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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휴렌
21일 홍보사 더제이스토리에 따르면 '부탁해요, 캡틴'은 여객기 조종사들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지진희는 천부적 조종 실력을 지닌 최연소 기장 김윤성 역을 맡았다. 이성적인 판단 능력을 지닌 완벽주의자지만 알고 보면 그 누구보다 여린 마음을 지닌 휴머니스트다.
지진희는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항공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신선하면서도 열정적인 에너지에 매료됐다"며 "항공사 기장이라는 역할도 내게 새로운 도전이고 자극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