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8달러 오른 105.56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1.33달러 상승한 87.40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0달러 내린 109.56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39달러 뛴 119.81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08달러 오른 125.07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1.25달러 상승한 125.57달러에 거래됐다.